대전성심당 망고시루 예약 구매방법, 대전역성심당 월세4억 논란
목차
■ 대전성심당
■ 대전성심당 망고시루
■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전시
■ 대전역성심당 월세4억논란
대전성심당은 빵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꼭 가야할 곳으로 손꼽힐 만큼 유명합니다.
대전역 앞의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은 지금의 대전시민들의 자랑일 만큼 유명세를 타며 지역사회에도 봉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심당 딸기시루에 이어 성심당에서 야심차게 출시된 망고시루가 인기입니다.
그러나, 대전역에 위치한 성심당의 월세4억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다보니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성심당
대전광역시의 향토기업으로 알려진 로쏘주식회사의 운영 제과점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이 성심당본점입니다.
빵류제조업으로 가톨릭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빵집입니다. 다음은 성심당브랜드 종류 및 위치입니다.
■ 성심당 본점 :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 성심당 케익부띠끄 : 대전 중구 대종로 480
■ 성심당 대전역점 : 대전 동구 중앙대로 215 대전역사 2F
■ 성심당 DCC점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07
■ 성심당 롯데백화점대전점 : 대전 서구 계룡로 598 롯데백화점 지하1층
이외에도 성심당브랜드로 성심당 옛맛솜씨, 성심당문화원, 테라스키친, 플라잉팬, 우동야, 삐아또, 오븐스토리 브랜드가 있습니다.
대전성심당은 2014년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1위로 선정되었으며, 성심당 앞에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것은 이제 대전의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2024년 4월기준으로, 2023년 연매출만 1243억, 순이익 315억원으로 프랜차이즈 빵집의 순이익매출보다도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성심당 망고시루
작년 딸기시루에 이어서 최근에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성심당 망고시루입니다.
성심당 은행동 본점 케익부띠끄 매장에서만 하루에 1000여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입니다.
큼지막하게 썰려있고 신선해보이는 망고생과가 케이크 옆면, 내부, 위쪽에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심당 망고시루는 망고케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심당 망고시루는 1인1개 구매한정이며, 성심당브랜드 중에서 성심당본점, 성심당롯데백화점대전점, 성심당DCC점 3곳 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망고시루는 띠지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자르다보면 망고가 많아서 우르르 쏟아질 염려가 있다보니 수저로 떠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상품 : 성심당 망고시루 (여름시즌한정)
■ 가격 : 43,000원 (보냉팩3개 기준 추가 1500원요금 있음.)
■ 판매처 : 성심당본점, 성심당DCC점,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
■ 예약 : 성심당 망고시루는 온라인, 오프라인 상으로 예약이 불가능하며, 현장대기로 현장구매만 가능합니다.
1)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 : 평일 주중 10:30 ~ 20:00, 주말 8:00 ~ 20:30
2) 성심당 DCC점 : (2024.5월기준) 오전 9시, 11시 / 오후 14시, 16시
성심당 망고시루는 케이크 나오는시간 30분전부터 번호표를 나눠주어 현장대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2024:더 넥스트 커뮤니티 참여로 성심당의 빵을 서울에서도 살 수 있냐는 질문에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시만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성심당빵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전시 : 5.17~6.2



대전역성심당 월세4억논란
대전역에 위치한 대전역성심당 지점은 역 이용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에 성심당대전역점의 임대계약이 만료되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 측에서는 임대차재계약과 관련하여 매출액의 17%를 수수료로 제시하면서 월세가 4억원에 이르러야한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역점 월평균매출액 26억원을 기준으로 월 수수료는 4억 4천만원 순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 1차,2차입찰 : 4억 4100만원
■ 3차입찰 : 3억 9700만원
■ 4차입찰 : 3억 5300만원
수수료율 17%로 임대차계약이 체결될 경우에는 월매출액이 현재보다 높은 30억원으로 예상되면 17%의 수수료인 5억1천만원을 납부해야하는 셈입니다. 코레일측에서는 입찰의 낙찰업체가 없으면 최장 현 임대차계약을 6개월로 최장 연장할 수 있다보니 2024년 10월까지 대전역성심당과의 계약을 임시로 연장하였습니다.
맺음말
코레일유통과 지역업체와의 상생도 중요하고 다른 기업들과의 형평성논란에 있어서도 어긋나지 않아야하는 부분이다보니 이번 대전역성심당과 코레일측의 원만한 임대차계약 해결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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